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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외로워서 젝키 김재덕에게 동거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니안은 최근 한 프로그램 촬영 중 자신이 속했던 그룹의 라이벌이었던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과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 “화려한 무대를 마치고 난 뒤 혼자 어두운 집에 있는 것이 견디기 힘들었다”며 “지금은 우울증을 해결했지만 그래도 가끔 외
또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갈 때 김재덕이 “왔어?”라고 반겨주며 밥을 차려놓았을 때 이상하게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토니안과 김재덕은 과거 H.O.T와 젝스키스의 멤버로 1세대 아이돌 가수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