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티파니와 태연을 대신해 정용화와 함께 일일MC로 등장했다. 태연과 티파니는 6일 MBC 2012 Korea Music Wave in Bangkok(코리아 뮤직 웨이브 인 방콕)의 진행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효연은 “오늘 용화씨와 제가 일일MC를 맡았다. 잘 부탁드린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활기찬 진행으로 무리 없이 동료들의 빈자리를 메운 효연이었지만 눈길을 끈 것은 따로 있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달라진 외모였다.
효연은 이전보다
효연의 달라진 외모를 본 시청자들은 “더 예뻐진 것 같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얼굴이 어색해 보여.” “메이크업이 달라져 그런 것 아닐까.” “바쁜데 성형 할 시간이 있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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