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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집 앨범을 통해 컴백 한 MC스나이퍼는 1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MC 김신영과 만났다. 특히 두 사람은 둥그스름한 얼굴에 남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서로 닮아있어 '잃어버린 여동생'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온 것. 여기 최근에 찾은 '잃어버린 남동생' 가수 허각까지 가세, 3남매가 모두 모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김신영은 "이렇게 셋이 있으면 3남매다. 이계인씨까지 함께면 한 가족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하게 했다.
MC스나이퍼는 총 20트랙이 수록된 6번째 정규앨범 '풀타임'(Full Time)이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 음원 차트 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가운데 "크던 작던 가능한 많은 방송 매체를 통해 새노래를 들려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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