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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작사 화앤담픽처스가 공개한 사진 속 배우들은 자신들이 출연 중인 ‘신사의 품격’을 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지난 1일 ‘신사의 품격’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본방시간이 되자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정록은 대기실로 하나 둘씩 모였다. 4인방과 콜린 역의 이종현도 함께 모여 도란도란 담소도 나누고 방송에 몰입했다.
배우들은 텔레비전을 향해 시선을 고정시킨 채 흥미진진한 표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세 사람은 자신들도 본적이 없던 NG장면 퍼레이드가 방송되자 웃음보를 터트리며 TV 앞으로 다가가는 등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장동건은 큰 소리를 내며 웃음폭탄을 터트렸고, 김수로는 앉아있던 의자에서 일어나 화면에 집중했다. 김민종은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고, 뒤에 서서 시청하던 이종현도 선배 연기자들의 NG장면을 보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이뿐만 아니라 대기실에서 함께 ‘신사의 품격’을 시청하고 있던 다른 스태프 또한 터져 나오는 웃음에 촬영 대기실 전체가 웃음바다가 됐다. 배우들끼리 화기애애함이 넘쳐나는 분위기가 ‘신사의 품격’의 의기투합을 잘 이끌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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