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가수로 유명했던 수와진의 안상진이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안상진은 11일 한 프로그램에서 “지난 1989년 무방비 상태에서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뇌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상진은 “조만간 다시 한 번 뇌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뇌동맥류 조짐이 보여 계속 경과를 보고 있는데 조금만 더 커지면 수술 한다. 지
쌍둥이 형 안상수는 “동생이 괴한습격 이후 신체균형이 무너졌다. 이 때문에 병원 생활을 3년 했고 요양까지 포함하면 14년이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안상진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11월 폐종양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사진= 수와진 다음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