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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은 1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나섰다.
한여름은 국제영화제와 유난히 인연이 깊다. 데뷔작 ‘사마리아’로 2004년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으며 2005년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활’로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최근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한여름은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초청받아 가슴이 설렌다”며 “조만간 차기작이 결정될 예정이어서 이번 영화제가 더 없이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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