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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가 전 남편인 톰 크루즈의 딸 교육 방법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 미국의 한 매체는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가 딸 수리를 ‘괴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케이티 홈즈는 평소 톰 크루즈가 딸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주는 것에 대해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케이티 홈즈의 한 측근은 “케이티 홈즈는 수리의 삶이 변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가르칠 생각이다”며 “엄격해 지는 것에 조금의 저항은 있지만 엄마를 사랑하는 수리이기 때문에 조금씩 엄마의 말을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측근은 이어 “케이티 홈즈는 수리가 이 변화에 익숙해지길 바라고 평범한 아이로 자라나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케이티 홈즈의 측근에 따르면 과거 톰 크루
앞서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합의 이혼했으며 이혼 후 전 남자친구인 배우 크리스 클라인과 열애설이 보도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