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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감독 지아니 아넬리와 동거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외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인 로버트 패틴슨에게 쫓겨난 뒤 또 다른 남성과 동거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은 “동거 상대는 평소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던 이탈리아 출신 감독 지아니 아넬리로 로버트 패신슨과 결별 후 그녀에게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한 측근은 “동거소식을 접한 후 로버트 패틴슨은 매일 한밤 중 지아니 아넬리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하고 있다.
한편 지아니 아넬리 감독은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Welcome to the Rileys)'를 통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인연을 맺어왔으며 불륜설에 휩싸인 크리스틴을 옹호하는 글을 자신에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