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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 현장 사진에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우월한 9등신 비주얼이 인상적인 이기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육상부터 복싱, 농구, 사이클, 탁구, 수영에 이르기까지 각종 스포츠를 완벽 소화해 낸 이기우의 모습이 흡사 2012 런던올림픽에 어울릴 것 같은 강렬한 인상을 준다.
특히 수영복을 입은 이기우의 모습은 세계적인 수영선수 박태환, 쑨양, 아넬 등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몸매로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팔근육 등이 여심을 매료시킨다.
네티즌들은 “이기우가 진짜 국가대표라면 박태환, 이용대, 기성용을 잇는 얼짱 스포츠 스타가 됐을 듯”, “정말 다 가진 훈남, 완벽 비주얼에 운동까지 잘 하다니 불공평하다”, “세계 각국의 장신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몸매” “만능 스포츠맨 이기우, 비주얼로 치면 금메달 감”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기우는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운동 마니아로 서핑, 테니스, 농구, 스키 등도 수준급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기우는 ‘스탠바이’에서 하석진, 김수현과 삼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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