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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가 딸을 위해 재회합니다.
15일 외신은 "수리의 등교 첫날에는 크루즈와 홈즈가 함께 수리를 데려다주기로 했다"며 보도했습니다.
이어 측근의 말을 빌려 "톰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영화 촬영 중이지만 노동절(9월 첫째 월요일) 다음날엔 미국 뉴욕으로 건너와 수리의 첫 등교를 함께할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수리 크루즈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가톨릭계 최고급 사립학교인 세크리드 하트 학교(Convent of the Sacred Heart) 본교 캠퍼스에 입학했습니다.
한편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는 7월 이혼했으며 케이티홈즈는 1년 전부터 이혼을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