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유명 축구 칼럼니스트 일침! "티아라 컴백하지마!"

영국인 축구 칼럼니스트 존 듀어든이 티아라의 컴백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30일 듀어든은 자신의 트위터에 “티아라, 9월 3일 공식 컴백? 컴백 하지마!”, “티아라는 진짜로 무섭지만 저는 두렵지 않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티아라 컴백 반대‘를 외친 존 듀어든은 유럽과 아시아 축구 전문 칼럼니스트이자 프리랜서 기자로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 축구는 물론 유럽 축구에도 정통해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자신의 칼럼에 한국의 걸그룹을 자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인도 잘 아는데 참”, “정말 컴백 너무 빠른 거 아닌가요?”, “축구 칼럼니스트가 반대하다니”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9월 3일 7번째 미니앨범 '미라지'(MIRAGE)로 컴백합니다.

[사진= 존 듀어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