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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 4’(우결4)에서는 ‘우결 마을’에 첫 번째로 입주한 윤세아-줄리엔강 커플의 신혼기가 그려진다.
집 정리를 마치고 정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시작한 두 사람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진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초고속’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연예계에서도 내로라하는 명품 몸매의 소유자인 두 사람인 만큼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고 부러운 데이트가 그려졌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일 오후 5시1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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