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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홍진영은 최근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중견 매니저 권창현, 이응용 이사가 설립하는 신생 기획사에서 둥지를 튼다.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다비치 홍진영이 두 이사진과 데뷔 당시부터 함께 해 오머 상호간 신뢰를 충분히 쌓아온 까닭에 향후 코어콘텐츠를 나온 이후에 함께 하는 것이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평가다.
한편 코어콘텐츠는 그동안 티아라 화영의 탈퇴를 시작으로 불거졌던 논란들이 수그러들 무렵 결정된 일이라 내부적인 변화가 불가피 하다. 특히 회사의 주축이 됐던 두 이사진을 비롯해 티아라를 제외한 회사에 대표 가수들이 떠나는 까닭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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