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배우, 스타 유부남과 '불륜설'…발끈

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최근 불거진 여명과의 불륜설을 부인했습니다.

중국의 매체들은 유역비가 9일 열린 '조조, 황제의 반란' 영화 홍보활동에서 "어떻게 그런 소문이 난 지 모르겠지만 신경 쓸 가치가 없다"며 불륜설을 일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역비의 이와 같은 입장 표명은 최근 인터넷 게시판과 보도를 통해 여명부부의 이혼이 여명과 유역비의 불륜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편 여명-락기아 부부의 이혼설은 지난 7월 첫 기사화됐으며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락기아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지난 2008년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