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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이 가족과의 일상을 선보이며 '외조의 왕'으로 등극했습니다.
션은 16일 오전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 자녀인 하음 양과 하랑 군을 직접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등 자상한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션은 "아내 정혜영이 아침에 할 일이 있어 다른 스케줄을 잡지 않는 편이다"며 "아내 대신 아이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일을 맡고 있다"고 밝혀 애처가의 면모를 숨김없이 드러냈습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션-정혜영 부부 너무 부럽다", "보기
한편 션은 서울시 홍보대사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대표적인 '선행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