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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준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스태프들에게 예쁜 신발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스탭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아랑사또전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운동화를 들고 있는 스텝들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아랑사또전’은 이준기의 군 제대 이후 첫 작품으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첫 방송 시청률 13%로 시작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이준기는 포니 운동화로 스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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