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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이 장애5급을 판정 받았던 당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윤석은 20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교통사고로 장애5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윤석은 "교통사고 후 장애5급 판정을 받았다. 그때 개그맨 그만두려고 했었다. 하지만 문득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다시 해보자란 생각이 들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때 이경규가 어디서 소문을 듣고 PD에게 나를 추천해줘서 MBC '대단한 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건 솔직하게 보여주자고 생각했는데 그때 국민약골이라는 캐릭터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윤석은 "죽기살기로 했다. 촬영장 가면 넘어지기 좋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사연이.. 힘내세요”, “당신은 진정한 프로!”, “이윤석씨 평생 개그맨 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개그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