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탤런트 김영애가 열애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김영애는 여성잡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를 통해 “큰 오빠 같은 좋은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애는 인터뷰를 통해 앞서 두 차례의 이혼으로 마음고생을 겪었음에도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아직 철이 덜 들었다”고 말하며, 현재 “결혼은 안 해도 친구는 좋다”며 “지금 곁에 큰 오빠처럼, 아빠처럼 걱정해 주는 좋은 사람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김영애는 드라마를 촬영하는
한편 김영애는 1971년 한 방송사의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