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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은 최근 KBS2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에 참여하고 있는 130여 명의 스태프에게 운동화를 선물, 2,000만원 상당의 통 큰 선물을 했다.
이보영은 추워진 날씨 임에도 불구,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이 같은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인 측에 따르면 이번 운동화 선물은 협찬이 아닌 이보영이 정성스럽게 직접 고른 것으로 서울 강남역의 대리점에서 구입했다.
한편, 현재 이보영은 '내 딸 서영이'에서 아버지인 삼재(천호진)의 존재를 거부하고 재벌가에 시집간 딸 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