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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러너' 앱은 스마트폰 하나로 내가 좋아하는 K-팝스타의 노래를 직접 녹음하고 UCC동영상까지 만들어 유튜브 등에 올릴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음악 앱상품.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여진 이 앱을 먼저 선보인 이는 엠블랙과 에일리다. 아시아는 물론 남미와 유럽에서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엠블랙과 대세로 떠오른 에일리는 'K-팝 러너' 앱을 통해 케이팝 음악을 전세계에 전파하며 한류열풍에 더욱 불을 지필 수 있게 됐다.
1차로 출시 된 'K-팝 러너' 앱은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엠블랙과 에일리의 노래 가사를 보며 원곡 청취는 물론 원곡에서 보컬을 뺀 후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 녹음과 동시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도 가능하다.
엠블랙과 에일리 측은 'K-팝 러너' 앱에 대해 "전세계 팬들을 위해 한글가사의 영어해석과 함께 발음기호 자막 서비스를 추가해 한글가사를 발음대로 읽고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들었으며, 전세계 특허를 받은 움직이는 멜로디 자막을 통해 음의 높낮이까지 나타나 누구나 K-팝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