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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의 아내 진수정씨는 7일 오후 4시33분께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2.71㎏의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주와 진씨는 민국, 민율 군에 이어 딸을 얻어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성주 측은 “김성주가 바라던 딸을 낳아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와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 등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