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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녀시대, '건방져졌다'는 오해… 우리가 더 신경써야죠!

기사입력 2013-01-09 10:17 l 최종수정 2013-01-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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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화장을 더 해주고 싶었다.(웃음) 우리가 성장했다는 걸 느끼게 해준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지켜봐준 팬들이 봤을 때 같이 행복해 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소녀시대 정규 4집 ‘댄싱퀸’(Dancing Queen) 뮤직비디오에 4년 전 신인티를 완전히 벗지 못한 어설픔과 풋풋하고 앳된 모습이 담겨있는 뮤직비디오를 보고 티파니는 이렇게 평가했다.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댄싱퀸’ 뮤직비디오에 대해 수영이 “너무 어렸더라”고 말하자 제시카 역시 “퍼포먼스 자체도 어색하더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서현은 “지금은 즐기면서 하고 있다면, 그때는 음악만 열심히 했던 것 같다. 하나 밖에 몰랐던 시절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외모 뿐 아니라 ‘지’(Gee) 이후 소녀시대는 국내는 물론 일본 등 아시아에서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하게 됐습니다. 그만큼 외부의 시선들도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혹자는 ‘소녀시대가 변했다 때로는 건방져졌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수영은 “사람이 익숙해진다는 게 무서운 것 같다. 방송국이 집 같고 그렇다 보니깐 긴장도 덜하게 되는 게 사실인 것 같다. 배가 고팠다거나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나빠서 지은 표정에 ‘건방져졌다’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또 누구는 기분이 좋아서 인사를 잘했는데 누구는 그냥 못보고 지나가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누구는 인사성이 없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며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티파니는 “컴백쇼를 준비하면서 크리스마스부터 일주일 동안 잠을 거의 못잤다”며 “사실 그런 건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닌가. 우리가 더 신경 써야 하고 내가 어떤 표정일지 한 번 더 생각해야한다는 건 분명하다. 특히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니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데뷔 6년이라는 것이 실감나냐는 질문에 제시카는 “방송국에 갔더니 백지영 선배와 제아 선배 밖에 없더라. 다른 사람들이 누군지 잘 모를 때, 그 분들에게 인사 받을 때 ‘선배가 됐구나’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무대에 섰을 때 긴장은 여전하다는 설명. 티파니

는 ”첫 방할 때는 여전히 가장 긴장되는 것 같다.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보일 때는 더 긴장하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급해지고 떨리더라“고 밝혔습니다.

1월 한달 간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국내 활동을 펼칠 예정인 소녀시대는 곧 바로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사진=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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