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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o. 팬여러분들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구하라는 “안녕하세요! 하라입니다. 오랜만에 손으로 펜을 잡고 편지를 쓰려고 하니 떨리네요. 일단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구하라는 “매번 여러분들게 편지 받기만 하면서 이렇게 쓰려고 하니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쑥스러워라”라며 손편지를 쓰는 심경을 전했다.
구하라는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그래서 항상 축하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생일인데 하라가 오히려 팬들한테 선물을” “카라는 저번에 역조공도 하고 팬들한테 참 잘하는듯” “얼굴도 예쁜데 글씨체도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