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에피톤프로젝트` 토이멜라는 누구?

신예 토이멜라가 포스트 에피톤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토이멜라는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 피아노 연주 하는 제경(24)의 1인 프로젝트이다. 특히 인디와 오버를 넘나드는 탁월한 멜로디 메이커로 피아노 연주력뿐 만 아니라 보컬리스트로서도 훌륭한 능력의 소유자다.
토이멜라의 음악은 피아노와 어쿠스틱 일렉트릭 기타와 현악기 등을 베이스로 하는 팝 성향의 감성적인 스타일로 인디 특유의 서정적이고 독특한 멜로디의 팝스러운 모던록을 추구한다.
소속사 측은 "인디와 메이저 두 시장의 다리 역할을 이어가며 방송보다는 공연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먼저 다가갈 예정이다.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7일 첫 싱글 ‘후유증’을 선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