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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후속곡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싸이는 취재진들에게 “신곡은 다 나왔고 뮤직비디오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투캅스2’를 만드는 강우석 감독의 마음이라고나 할까"라며 “‘강남스타일’보다 비교도 안 되게 웃긴다는 말을 들어야 할 것 같아서 웃음 요소를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고민을
누리꾼들은 싸이의 후속곡에 대해 “정말 기대가 많이됩니다”, “부담도 많이 되실텐데 파이팅!”, “또한번 전세계를 뒤흔들어주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미국 L.A로 향한 싸이는 8일과 9일 살바도르와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해 브라질 쌈바 축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입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