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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8살 연상의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5월 웨딩마치를 올립니다.
12일 김지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지난 해 방송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알게 됐으나 프로그램이 끝난 무렵 요리라는 공감대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5월 13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니다. 결혼 후에도 김지우는 연기 생활을 계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당시 김지우에게 독설을 많
한편, 김지우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동갑내기 과외하기', '가문의 수난' 등의 영화를 비롯해 시트콤, 드라마, 뮤지컬 등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