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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앤썸이었을 때부터 팬이었던 나얼 선배님. 떨리는 마음으로 케이크를 전달했다. 오늘 행복한 감성충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남규리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남규리의 밝은 모습과는 달리 나얼은 케이크를 손에 들고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려도 드러나는 무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규리가 언급한 앤썸은 1999년 1집 앨범인
한편 나얼이 속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 15, 16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소울 플레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