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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글씨 잘 쓰는 이종혁’이라는 제목으로 이종혁이 쓴 편지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이종혁은 지난해 6월 SBS ‘고쇼’ 출연 당시 모습으로 과거 아내에게 썼던 손편지를 공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공개된 편지에는 “사랑하는 아내 은애야 빨래를 널고 잠자리에 누워 뒤척이다 문득 우리 은애 코 골며 자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편지를 쓴다. 오늘 몸이 안 좋아 진 것 같다고 괴로워하는 너를 보며 마음이 편하지 않구나. 조금만 참고 기다려 보자. 호강시켜 줄게. 사랑한다. 우리 행복하게 살자”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이종혁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장난기 많은 성격과는 달리 여고생 같이 동글동글하고 깔끔한 반전 글씨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
한편 이종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둘째 아들 준수 군과 함께 출연해 해맑고 장난기 많은 아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