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성은 9일 자신의 SNS에 “‘신세계’ 300만 돌파~!!!ㅋㅋ 아직 부득이하게 못보신 분들은 놓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큰 스크린으로~!!! 모든 스태프, 배우님 축하드립니다~!!!^^ 신우&석무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성은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고, 송지효는 귀엽게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300만 돌파라는 소식에 기분이 좋은 듯 미소도 짓고 있다.
‘신세계’는 국내 최대 범죄조직에 잠입한 형사, 조직 내 이권 다툼을 벌이는 폭력배 사이에서의 음모와 배신을 다뤘다.
한편 송지효와 김윤성은 4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천명’ 촬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