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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은 29일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에 “이게 얼마 만에 집밥~! 며칠 전에 새벽 1시 반에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이에요. 요즘 이런 나물들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근데 먹을 게 별로 없다며 계속 신경 쓰시던 어머니… 하지만 지금 저에겐 최고의 밥상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정신은 어머니가 차려주신 다양한 반찬을 비롯한 밥상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선 “요즘 계속 투어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여러분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고, “다음엔 용화형 종현이형 민혁이도 같이 와서 먹으려고요. This’s real zipbap style(이건 진짜 집밥 스타일)”이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과 센스 있는 한 마디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건 진짜 집밥이다” “어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4월6일 타이완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한국에서는 5월 25,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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