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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아이.조2’는 개봉 첫날 전국 698개 상영관으로 11만9475명(누적관객 12만1790명)이 봤다.
1위를 달리던 ‘연애의 온도’를 2위로 밀어낸 기록이다. ‘연애의 온도’는 하루 동안 5만9166명(누적관객 92만4671명)이 봤다.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담았다.
이병헌·브루스 윌리스·채닝 테이텀·드웨인 존슨 등이 화려한 액션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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