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이상형은 ‘은교’ 김고은 “쌍꺼풀 없고 눈 찢어진‥”

가수 JK김동욱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JK김동욱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택시’ 녹화에 출연, “쌍꺼풀 없이 눈이 좀 찢어지고 까무잡잡한 동양적인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에 MC들이 장윤주, 정주리, 김선진 등 다양한 여자 연예인들을 거론했지만 JK김동욱은 “영화 ‘은교’에 나왔던 김고은이 이상형”이라고 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당시 녹화에는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김지우와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함께 나섰다. 평소 JK김동욱과 절친한 사이였던 레이먼킴은 김지우가 JK김동욱을 팬으로서 좋아한다는 말에 소개를 시켜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