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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5월 18일)에 팬들의 선물을 받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아마 이곳저곳에서 저의 생일선물을 준비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 사랑과 마음만 받겠습니다”라며 “가진 것이 많기에 저보다는 더욱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하는 저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길. 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게요”라는 소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
한편 빅뱅은 지드래곤이 솔로로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며, 대성 또한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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