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22일 방송된 ‘구가의 서’는 전국기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 회차 대비 0.7%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직장의 신’도 만만치 않은 기세로 추격 중이다. 이날 ‘직장의 신’은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구가의 서’와의 차이는 불과 0.4%P로 1, 2위라는 표현이 무색한 수준이다.
반면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6.9%에 머무르며 ‘구가의 서’, ‘직장의 신’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이날 ‘구가의 서’에서는 반인반수 본능에 눈을 뜬 최강치(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져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