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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 촬영에서 장도연은 남자친구와 봄 소풍 간 여자친구를 연기, 지금껏 감춰뒀던 러블리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어떤 옷을 걸쳐도 화보가 되는 그녀의 기럭지에 이날 의상을 준비한 스타일리스트가 매우 만족해했다는 후문이다.
장도연은 KBS 2TV '개그콘서트-패션넘버5’ 코너의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이는 등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기이한 포즈를 따로 연습하느냐”는 질문에 “웃기려고 한 게 아닌데 내 포즈에 사람들이 웃는다. 관절 꺾는 게 그렇게 웃긴가?”라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MAXIM 5월호에는 장도연의 상큼 발랄한 화보 외에도 원조 아이돌 H.O.T.의 장우혁과 나눈 ‘어른 남자 이야기’, 미드 ‘24’의 헤로인 엘리샤 커스버트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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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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