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막내동생과 정말 닮았네 '남매가 훈훈하게 성장'

배우 남보라의 13남매 중 막내인 영일(5) 군이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남보라가 춤 연습을 하고 있는 가운데 남보라의 부모님과 막내 동생이 연습실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남보라의 막내 동생이 연습실에 들어서자마자 누나 남보라에게 깡충깡충 뛰어가 안겼고 준비해 온 고기와 야채를 나눠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어 누나가 춤추는 걸 얌전하게 지켜봐 지난해 방송 출연 때 보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막내 동생은 누나와 똑같이 큰 눈과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정말 귀엽다” “남보라 동생 최고” 등의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