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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출연한 에릭은 안영미와 함께 드라마 ‘불새’를 패러디한 콩트 코너, ‘에릭의 불타는 연탄 갈비’를 선보였다.
해당 코너에서 에릭은 5만원 이상 주문시 뽀뽀를 해 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비롯, 쿠폰인 포도알을 모두 모아 오는 손님에게 짜릿한 키스와 원나잇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단골손님 안영미가 등장했고, 예상대로 두 사람의 키스신이 연출됐다. 이 과정에서 에릭은 안영미의 아랫입술을 실제로 살짝 물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입술을 깨물다니” “입술을 깨문 정도로 키스라고 말하다니” “진짜 키스한 것 맞나” “스캔들 날 듯” “은근히 잘 어울리는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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