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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이가 지난 4월 필리핀 태풍피해지역 민다나오 산쿠르즈에서 일주일동안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는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순천향대와 안산대, 선문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힘을 모은 것.
소이는 극심한 태풍 피해에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빈민촌을 방문, 집 보수 공사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필리핀 지역매체 민다나오 타임즈에도 소개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해당 매체를 “한국의 인기가수 소이가 바드하오 지역 공동체를 방문했다”며 “음식과 수건을 600명의 거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이는 지난 3월 라즈베리 필드 정규 1집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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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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