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백상예술대상 '순백의 드레스' 여신 미모 뽐내…"눈부시네"

배우 윤진이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습니다.

윤진이는 9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이날 윤진이는 드라마 ‘천명’에서의 모습과 대비되는 순백의 드레스 차림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피부 하얗다” “여신미모다! 눈부시네” “천명보다가 드레스 입은 거 보니까 다른 사람 같아요” “윤진이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