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교 시절 처음 이문세의 노래를 듣고 가수의 꿈을 키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우상이었던 이문세를 보기 위해 부산에서 상경했던 학창시절 얘기를 하며 가요계 선배 이문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기성 외에도 이문세 도플갱어의 등장으로 스튜디오가 멘붕에 빠졌다. 주인공은 교대역 근처에서 육회집 운영하는 김정훈(44)씨.
그는 이문세를 쏙 빼닮은 외모로 자신의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 이문세 모창을 선보이기도 하는, 학
2라운드 후반부에서 김정훈씨의 얼굴이 공개되는 순간, 솔비와 샤이니는 이문세인 줄 알고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다음 순서로 진짜 이문세가 등장하자 한동안 스튜디오 전체가 패닉 상태에 빠져 혼란에 휩싸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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