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가 매일 예쁘다고…" 닭살 부부 인증!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신애라는 2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남편 차인표가 여전히 나보고 예쁘다고 해준다. 뭐든 잘 한다고 해주니깐 항상 고맙다. '남편의 사랑으로 산다' 말이 있는데 진짜 그런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실 결혼 20년 됐는데 뭐가 예쁘겠냐. 하지만 맨날 이야기 해주니깐 너무 고맙다. 더 예뻐지려고 노력한다. 차인표한테 항상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제작진이 "차인표와 20년간 한 번도 안 싸운 것 같다"고 묻자 신애라는 "그런 가정은 없다"며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애라 얼굴에서 송혜교가 보인다” “여자는 사랑을 먹고 살아요” “이 부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