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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서울예대 제적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300회를 맞아 ‘스타의 추억 찾기 여행’을 주제로 추억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날 방송서 유재석은 대학을 졸업 하지 못한 사실을 털어놔 화제가 됐습니다.
대학 1학년 재학 중에 개그 콘테스트에 입상한 유재석은 결국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제적을 당한 것.
이에 유재석은 “바쁘게 일하다가 제적당한 것도 아니고, 일도 많지 않았다. 충분히 학교를 다닐 수 있었
또 이영자의 졸업식 사진을 재연하며 졸업식 학사모를 쓴 유재석은 “1학년만 4년 다녔다. 2학년을 못 올라가봤다”며 아쉬워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졸이어도 부럽다” “지금은 국민MC" "유재석씨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