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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정오 공개된 백지영 댄스곡 ‘떠올라’는 백지영과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특히 이 곡은 용감한 형제가 오는 6월2일 결혼을 앞둔 백지영에게 선물한 곡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백지영 소속사 측은 “'떠올라’는 그 동안 백지영이 발매했던 댄스곡과는 다른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한 곡으로 복고 분위기의 무대로 활동을 하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활동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나는 디스코풍 멜로디에 백지영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최고의 조합을 ‘떠올라’는 “난 말이 없어졌어. 웃음도 잃어버리고 좋아하던 음식도 너무 맛이 없어” 등 연인과 이별 한 후 솔직한 감정을 있는 그래도 표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렉트로보이즈 마부
한편 백지영은 지난 11일 전주 콘서트를 끝으로 전국투어 ‘7년만의 외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6월2일 정석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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