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소유진은 24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마이 라띠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결혼을 앞둔 배우 배수빈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월 요식업체 대표 백종원 씨와 결혼한 소유진은 배수빈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자신의 결혼생활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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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지금은 초반이고 다 좋을 때라고 해서,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게 더 이상한 것
또한 소유진은 “유지태 감독님이 결혼하기 1주일 전 캐스팅이 됐고 감독님이 결혼하고 제가 결혼하고 배수빈씨가 결혼을 앞두게 됐다”며 “‘마이 라띠마’와 결혼의 좋은 에너지가 맞물려져 있는 것 같다. 그런 기운을 받아서 영화도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