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금붕어가 등장했다. 진격의 거인도 울고 갈 엄청난 크기다.
최근 온라인상에 ‘진격의 금붕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제의 사진 속에 담긴 금붕어는 길이 1m 정도의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를 두 손으로 받쳐 들고 있는 한 낚시꾼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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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
‘진격의 금붕어’를 낚은 라파엘 바이아기니(33) 씨는 당시 인터뷰에서 “처음엔 낚싯줄 끝에 무엇이 걸렸는지 전혀 알 수 없었지만, 엄청나게 큰 것이라는 사실만은 알았다”며 10분에 걸친 힘겨루기 끝에 이 물고기를 낚았다고 전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