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계절 6월을 맞이한 가운데, 연예인 부부와 같이 특별한 웨딩화보를 찍고 싶다는 예비부부들의 열망이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피오나 웨딩화보 사진촬영은 뉴욕 현대 미술의 느낌을 주는 독특한 컨셉과 아이템 사용으로 웨딩 업계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연예인 웨딩 촬영 전문 피오나 웨딩 스튜디오의 이관우 대표는 이번 웨딩 화보 사진 촬영은 예비부부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자는 취지 아래 ‘MOMA’라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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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피오나 스튜디오의 MOMA ( Marriageon Modern Atelier) 화보는 실제 뉴욕의 MOMA 도서관의 큰 창과 블라인드를 이용한 웅장한 느낌의 자연 채광에서부터, 한 벽을 가득 채운 서재, 페인트를 이용하여 색깔이나 질감을 표현한 페인팅 아트를 배경으로화보 화 했다.
MOMA에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하여 종이 질감을 살려낸 페이퍼 아트씬 등 다양한 배경과 함께 누구나 꿈꾸는 현대 모던 아트작품과 조형물 등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웨딩 전문가들은"2013 가을 웨딩 화보는 자연광을 잘 활용한 내츄럴한 느낌에 남과 다른 특별한 장소를 담은 이미지가 유행할 것으로 예
이에 이관우 대표는 “기존의 진부한 웨딩 사진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느낌의 사진, 모델이 아닌 일반 신랑 신부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포즈들로 자연스러움을 이끌어 내는데 집중했다”며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사진, 스토리가 담겨져 멋진 작품집을 보는 듯한 사진을 추구 한다”고 전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