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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에 따르면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원샷’이 3개월 째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는 현재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배 가수들이 이들의 뒤를 잇고 있다. 또한 이미 활동이 종료된 ‘원샷’임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앞서 B.A.P는 이 차트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된 ‘노 멀씨(NO MERCY)’로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데뷔하자마자 독일 차트에 진입한 뒤 16개월 연속으로 톱 10 안에 진입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서 매달 유례없는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독일에서의 이례적인 성과에 힘입어 B.A.P의 투어에 포함되지 않은 독일을 포함한 영국, 러시아, 스페
한편 B.A.P는 현재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진행 중이다.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1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이어지는 대만과 홍콩에서의 투어 일정을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