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이기우, 마음이 멋진 사람” 남친 외조 자랑

배우 이청아가 연인 이기우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이청아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정이와 영수, 커플신발 선물 받았어요. 게다가 박스 안엔 다정한 손 편지도 함께 있었어요. 역시 마음이 참 멋진 이기우 씨, 선물 받고 지석 오빠와 신나서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속에는 이청아와 김지석이 이기우에게 받은 신발과 편지 선물을 들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무엇보다 신발 상자에 빼곡이 적힌 손 편지에 이청아에 대한 이기우의 사랑이 드러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부럽다” “이기우씨 멋져요” “둘이 그냥 결혼해라” “두 사람다 정말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