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소속사 코엔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안선영이 올 가을 3살 연하 사업가 A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년 넘게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양가 어른들 사이에 결혼 이야기를 끝냈으며, 식장 등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선영은 현재 MBN ‘황금알’, ‘동치미’에 고정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으며 tvN ‘우와한 녀’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연애 멘토링북 ‘하고 싶다 연애’를 쓰며 작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