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과 가수 백지영이 2일 오후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백지영은 뱃속 아기에 대해 “아직 성별은 모르지만 정석원을 담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면서 “2세 계획은 3명 정도”라고 답했습니다.
현재 임신 12주차인 백지영은 신혼여행을 출산 이후로 미루고 당분간 건강관리와 태교에만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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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스럽게 기자회장 들어서는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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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하는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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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닿을락 말락' 뽀뽀하는 백지영-정석원
[사진 = 스타투데이]